대한민국 재난응급체계를 하나로 묶기 위해, 경기도는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급차량이 출동할 때 교통신호를 녹색신호로 자동으로 변경하는 시스템입니다.
강원도 고성산불, 코로나19, 물류센터 대형화재, 이태원사고 등 전국에서 소방차와 응급차가 현장으로 출동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켰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초로 대규모 재난(화재, 사고, 응급 상황 등) 발생 시 도시 경계를 넘어 구급차를 파견할 수 있는 응급 대응 플랫폼을 구상했습니다.
지자체마다 긴급차량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지역 경계를 넘어갈 때 작동이 불가하고 지역마다 운영방식이 서로 달라 상호 호환이 불가능했습니다. 대형 재난상황(화재, 사고, 구급 등) 발생시 긴급차량이 지역 경계를 넘어 우선신호를 제공 받아 출동할 수 있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경기도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을 위해 경찰청(우선신호 규격 표준화), 소방청(소방시스템 연계 체계), 국정원(보안을 위한 총괄), 시군과 함께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성했습니다. 경기도의 비상대응플랫폼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약 2년 동안 36개 관련기관과 50회 이상의 업무협의, 100명이 넘는 담당자들과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행정적 신뢰와 협력'입니다. 시스템은 정해져 있는 대로 움직이지만, 행정기관의 운영은 '사람의 합의'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시스템도 인접 지자체와의 데이터 공유 합의나 중앙정부(경찰청, 소방청)과의 협조 없이는 작동할 수 없습니다. 특히 현장 소방관의 목소리가 시스템을 통합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협력은 기관 간 신뢰를 담보하는 핵심 열쇠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협력은 도시의 안전 역량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동안 교통시스템과 소방시스템으로 각각 운영되다 보니 현장출동시 2개 단말기를 조작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모든 불편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소방시스템과 교통시스템을 통합하였습니다. 재난정보 지령, LTE통신기술, GPS 추적기술, 빅데이터, 최적경로 산정 알고리즘 등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되어 재난 대응체계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경기도의 비상대응플랫폼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경찰청 표준규격으로 승인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경기도의 표준시스템이 전국 확산의 기초가 되어, 어느 도시나 쉽게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는 표준안이 사용 될 예정입니다.
2022년 3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를 통해 시범사업 승인을 거쳐 2023년 1월 시범사업을 위한 표준 규격안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3년 9월 고양시 파주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완료하여 2024년에는 14개 도시 2025년에는 27개 도시가 도입하였고, 2026년까지 31개 도시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비상대응플랫폼은 시민들에게 가장 큰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긴급차량이 총 55,523회 우선신호를 사용하였고, 평균 61.3%의 놀라운 출동시간 감축이 있었습니다. 교차로 통과 우선권을 긴급차량에 먼저 부여하는 등 안전한 이동과 긴급차량을 운행하는 소방관의 교통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장 소방관들에게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국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량 교통사고가 218건이 발생했습니다. 긴급차량에 대한 녹색신호등은 출동 대원들의 안전까지도 지켜줄 수 있습니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구조역량의 극대화, 골든타임 업그레이드, 국민 안전 및 생명보호에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도시의 경계를 허무는 경기도의 비상대응플랫폼은 경기도 31개 도시 중 2개 도시를 시작으로 27개 도시로 확산되었고 2026년 말까지 31개 도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제는 지역 도시뿐만 아니라 인천시와 연계를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시, 강원도, 충청남도와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경기도의 혁신적인 응급대응 플랫폼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지속적으로 확장 중입니다.
도시의 경계를 허무는 경기도의 비상대응플랫폼은 경기도 31개 도시 중 2개 도시를 시작으로 27개 도시로 확산되었고 2026년 말까지 31개 도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제는 지역도시뿐만 아니라 인천시를 시작으로 서울시, 강원도, 충청남도와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경기도의 혁신적인 응급대응 플랫폼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지속적으로 확장 중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정하여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많은 매체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