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 급격히 증가하는 교통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통계획 수립 및 기반시설 확충, 선진화 된
운영체계의 통합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효율적인 교통체계
확립, 정확한 교통정보의 제공을 목표로
2006년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를
개관하였습니다.
역할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는 도내 31개 시군의
자체수집 자료와 민간제공 정보를 연계하여
교통소통정보, 대중교통정보, 돌발상황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도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또한, 각종 교통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교통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일관된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교통도서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전체 시내버스 노선과 차량,도를 유출입하는 서울, 인천 시내버스의 정보를 통합 수집, 연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비전
현재 시대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무의미해진
첨단디지털시대에 들어서고 있으며,
첨단디지털 시대에서 교통은 재화와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확보하는 최대의 매개체로
그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서는 단순한 정보의
허브역할에서 벗어나 구축된 교통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친화적인 경기 교통의 미래를 실현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