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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설 연휴 기간, 몇 명이나 이동할까?

작성자
총괄관리자
작성일
2025-01-23
조회수
607
첨부파일

설 연휴 기간, 몇 명이나 이동할까?

 

등록일 : 2025.01.21. 

통행실태조사 결과로 함께 알아볼까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고 설 연휴가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요. 올 명절은 특히 임시공휴일까지 더해 휴일이 길어짐에 따라,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인원이 이동할지, 통행실태조사 결과로 함께 알아볼까요?

 

■ 전국 3,484만 명, 설 당일에만 최대 601만 명이 이동해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한 설 연휴 통행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의 귀성·귀경 이동 인원은 3,484만 명에 달하는데요. 특히 1월 29일 설 당일에는 최대 60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한 설 연휴 통행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의 귀성·귀경 이동 인원은 3,484만 명에 달하는데요. 특히 1월 29일 설 당일에는 최대 60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일 평균으로는 489만 명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16.7% 감소했고요. 총이동 인원은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 귀성 또는 여행을 다녀올 계획인 인원은 51.7% 정도로 파악됐는데요. 대부분 국내 여행(87.7%)을 갈 것으로 보이며, 작년(70.3%)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수치입니다.

 

1일 평균으로는 489만 명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16.7% 감소했고요. 총이동 인원은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 귀성 또는 여행을 다녀올 계획인 인원은 51.7% 정도로 파악됐는데요. 대부분 국내 여행(87.7%)을 갈 것으로 보이며, 작년(70.3%)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수치입니다.

대부분 국내 여행(87.7%)을 갈 것으로 보이며, 작년(70.3%)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수치입니다.

 

■ 1월 28일(화)에 출발, 1월 30일(목)에 돌아오길 선호해요

 

귀성은 설 전날인 1월 28일, 귀경은 설 다음 날인 1월 30일을 선호하고요. 설 전날 귀성 또는 여행 후 설 당일에 귀경 예정인 가구의 경우 9.9%. 설 이틀 전날에 출발 후 설 다음 날 돌아오는 가구는 7.2%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귀성은 설 전날인 1월 28일, 귀경은 설 다음 날인 1월 30일을 선호하고요. 설 전날 귀성 또는 여행 후 설 당일에 귀경 예정인 가구의 경우 9.9%. 설 이틀 전날에 출발 후 설 다음 날 돌아오는 가구는 7.2%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귀성 및 역귀성 목적지는 경상권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순으로 이동량이 많겠는데요.

 

귀성 및 역귀성 목적지는 경상권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순으로 이동량이 많겠는데요.


국내 여행 목적지 역시, 경상권 비율이 가장 높으며, 수도권과 강원권, 전라권 순으로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 일정은 마찬가지로, 설 전날에 출발해 설 다음 날에 돌아오는 일정(약 9.4%)이 가장 많겠습니다.

 

국내 여행 목적지 역시, 경상권 비율이 가장 높으며, 수도권과 강원권, 전라권 순으로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 일정은 마찬가지로, 설 전날에 출발해 설 다음 날에 돌아오는 일정(약 9.4%)이 가장 많겠습니다.

 

■ 교통비 약 24만 8천 원…경부선에 가장 많이 모여요!

 

설 연휴 기간에 가장 많이 이용될 고속도로는 경부선(21%)으로 예측되는데요. 서해안선(12.8%), 호남선(논산-천안/10%), 중앙선(8.8%) 순으로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 연휴 기간에 가장 많이 이용될 고속도로는 경부선(21%)으로 예측되는데요. 서해안선(12.8%), 호남선(논산-천안/10%), 중앙선(8.8%) 순으로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역시도 내에서의 귀성 통행률은 제주권(50%), 전라권(44.9%)에서 높게 나타났고요. 지역 간 통행은 수도권(77.5%), 충청권(75%)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역시도 내에서의 귀성 통행률은 제주권(50%), 전라권(44.9%)에서 높게 나타났고요. 지역 간 통행은 수도권(77.5%), 충청권(75%)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휴 기간 교통비용은 약 24만 8천 원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작년(22만 8천 원)보다 약 2만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휴 기간 교통비용은 약 24만 8천 원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작년(22만 8천 원)보다 약 2만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가장 중요한 대책은 사고·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

 

즐거운 연휴에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만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도 중요할 텐데요. 이번 설문조사에서 국민이 생각하는 ‘설 연휴 기간 중점 대책’을 조사한 결과, 사고 또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에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즐거운 연휴에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만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도 중요할 텐데요. 이번 설문조사에서 국민이 생각하는 ‘설 연휴 기간 중점 대책’을 조사한 결과, 사고 또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에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확대(16.3%), 도로 시설 및 대중교통 시설 안전 점검(13.4%) 순으로 조사됐고요. 국토교통부에서는 1월 24일 금요일부터, 2월 2일 일요일까지 10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지정해 관계기관 합동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 교통수요 전망에 따른 안전 대책 5대 과제를 추진해요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으로는 ①원활한 교통 소통을 유도하며, ②귀성·귀경 여행객의 편의를 증대하고요. ③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④교통안전은 확보하고, ⑤기상악화 및 사고 등에 대한 대응 태세도 강화하고자 합니다.

 

낮은 기온으로 인한 도로 결빙 사고 위험이 있고 평상시보다 교통량이 급증하는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 곧 다가올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소중한 시간을 다들 기대하고 계실 텐데요. 명절 이동 중 사고가 많은 만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며 실시간 교통상황도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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