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업 대광위원장,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안전·적기 개통” 만전
등록일 : 2025-03.07.
□ 강희업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3월 7일(금) 오후 서울도시철도 9호선4단계 연장사업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 강 위원장은서울시 건설 관계자로부터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대한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서울시 도시철도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터널 굴착 및 정거장 건설 구간을 직접 살펴보면서,
ㅇ “공사 중 교통체증과 소음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본사업이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한편,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고덕강일지구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현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강일동까지 정거장 4개소를 신설하고4.1㎞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28년 개통을목표로 공사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22.3%이다.
< 서울도시철도9호선 4단계 연장 사업현황 >
ㅇ (사업규모) 연장 4.1㎞, 정거장 4개소 / 서울 강동구 둔촌동~강일동 ㅇ (사업시행) 서울특별시 / 2018~2028 * 공정률 22.3% ㅇ (총사업비) 6,904억원(국비 2,403 시비 3,605 SH 896) |
□ 강 위원장은“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은강동구 등 서울 동부권의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중요한 사업”이며,
ㅇ 특히 “연장 구간 개통 시 명일동, 고덕동, 상일동 등 서울 강동지역에서출퇴근 교통수요가 많은 강남까지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대광위에서도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이 계획대로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적기에 예산을 배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참고]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위치도